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,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선정
- 작성자
- 관리자
- 등록일
- 25-09-22 13:28
- 조회수
- 137
국산 농축산물 최대 23% 상시 할인
추석 앞두고 제수용품까지 할인 범위 확대
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(센터장 이창한)가 농축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에서 추진하는 ‘2025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’ 대상자로 선정돼 할인 한도금액 1,200만원을 배정받았다.
이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,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.
로컬푸드 박물관점과 철길마을점 소비자라면 회원 가입 후, 농축산물 구매액의 20% 기본 할인에 직매장 추가할인 3%를 더해 23%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.
할인 혜택은 1주일 1인당 최대 2만원으로 3주간 최대 6만원까지다.
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특히,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특별 기간에는 사과·배·밤·대추 등 명절 제수용품까지 품목이 확대돼 명절 장보기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예상된다.
이창한 센터장은 “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할인된 가격에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”고 말했다.
군산=김종준기자
출처 : 전민일보(http://www.jeonmi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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